한때 장근석의 중2병은 조롱의 대상이었지만
가끔 조롱도 롱이라서
금빛의 시간이 롱하게 흐르고
그의 오래전 중2병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.
퍽퍽하게 살지 말자.
중2병 함부로 조롱하지 마라
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댓글이었느냐
그러니까, 오타쿠 까지마요.